인천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정재호)는 30일 사회도시위원장실에서 남동구 사회복지시설 중간 관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정 위원장을 비롯한 육은아 부위원장 등 위원들과 구의회·구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고,사회복지시설에선 노인인력개발센터 비롯한 관내 7개 시설 중간 관리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에선 사업 추진 시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사회복지사 처우 등에 관한 사항을 공유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정상 운영하지 못했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 정상화에 대한 실질적 고민과 대책을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재호 위원장은 “일선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구민들이 만족스러운 복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구의원으로서 관계자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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