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인천시당은 인천시장 후보를 제외한 6.2 지방선거 후보자 공모를 마감한 결과 모두 235명이 접수했다고 22일 밝혔다. 

10개 구.군의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28명이 지원해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시의원 후보는 60명, 구.군의원 후보는 137명이 접수해 각각 2.3대 1, 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남동지역에선 구청장 후보로 강석봉(52),최병덕(52) 전 시의원이 접수했고 광역의원 후보로는  권석규(제1선거구.45.전구의원) 홍재형(제2선거구.45.피앤엘법무사 고문) 김소림(제3선거구.50.전시의원),오흥철(제4선거구.52.전시의원)씨가 등록을 마쳤다. 

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3일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공천심사 기준과 앞으로의 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비례대표 시의원과 구.군의원 후보자는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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