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공공 및 민간부문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신규 고용을 촉진키 위해 23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기업인초청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남동구 우수기업인상 수상업체 24개 기업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구에서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과 일자리 나누기 사업에 대해 설명회를 갖고 공공 및 민간기업의 일자리 창출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한편 구는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예산절감액 구비 10억원을 들여 기업체인력 임금지원사업, 청년인턴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