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의 봄’ 박남춘이 감사인사 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동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2년 4월 11일은 남동구민 모두가 승리한 날입니다.

이번 총선을 통해 존경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MB정권과 새누리당을 심판하셨습니다. 국민과의 소통을 단절한 채 서민경제를 파탄시키고, 남북관계를 위기로 몰아간 이명박 대통령과 그 동업자인 박근혜 위원장에게 던진 마지막 경고메시지입니다.

특히 ‘동북아 경제수도’ 인천광역시의 ‘정치1번지’ 남동구민께서는 지난 24년간 새누리당 텃밭이었던 과거를 청산하시고, 변화와 발전의 ‘새로운 남동의 봄’을 선택하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의 이 감사한 마음을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남동의 봄’ 박남춘이 약속드립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겠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의리, 내 고향 인천과의 의리를 지켰듯이 앞으로 평생 우리 남동구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남동구민들의 뜨거운 눈물을 닦아드리는 친구와 같은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재벌의 편, 부자의 편이 아니라 서민의 편, 약자의 편에 서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 사는 세상, 남동구를 만들겠습니다. 남동구 곳곳을 땀으로 적시겠습니다. 남동구의 10년 후를 설계하고 키워나가겠습니다.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남동의 봄’ 박남춘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하신 윤태진 후보님과 이윤성 선배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남동구를 위한 애정 어린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끝까지 함께 해주신 민주통합당과 ‘야권연대’의 동지였던 통합진보당 당원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특히 경선 이후 적극 지원해주신 안영근, 신창현 후보님이 진정한 우정에 감사드립니다. 두 분의 도움 덕분에 당선이 가능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남동구를 위해 열심히 일하라고 저에게 기회를 주신 남동구민 여러분, 바람에 어긋나지 않도록 ‘일’로서 보답하겠습니다. 남동구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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