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남동구청장 예비 후보인 신맹순, 성하연 후보가 2일 오전 11시 민주당 인천시당 회의실에서 야 3당 남동구청장 후보 단일화 합의와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과 기준을 훼손한 반민주적 야 3당 밀실 야합을 인정할 수 없다"고 비난했다. 기자 회견장에는 지지자와 당원 50여명과 참석했다. 김완용 민주당 구청장후보는 단일화 반대 성명서 동참했으나 기자회견장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정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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