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애인시대! 시민행복더하기' 구민과의 대화
2017-07-06 남동뉴스
이날 열린 시민행복더하기 대화는 유정복 시장 취임후 세 번째로 열린 시간으로 2015년 송도 G-타워에서 개최한 첫 번째 대화의 시간은 민선6기 2년차 시정의 핵심가치인 '혁신, 소통, 성과'에 대한 공유를 위해, 2016년 권역별로 개최된 민선 3년차 대화의 시간은 반환점을 도는 민선 6기의 시정에 대한 궁금증과 아쉬움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됐었다.
'애인시대! 시민행복더하기 대화'의 시간은 시장과 대화를 원하는 참석자들이 변화된 인천과 변화될 인천에 관련한 모든 궁금한 모든 것을 현장에서 질의하면 유정복시장이 시원하게 바로 직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평소에 시장과 시정에 대해 갖고 있던 궁금한 사항과 시민의 애로사항, 건의와 바람, 인천의 공통 비전 등을 함께 하는 ‘컨택 소통의 장’이 되었다.
'애인시대! 시민행복더하기 대화'의 시간은 5일 남동ㆍ연수구를 시작으로, 11일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등 3개 자치구, 18일 중구, 동구, 남구, 강화군, 옹진군 등 5개 군·구를 대상으로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