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모래내 시장서 안전문화 실천 합동 캠페인 실시
2017-09-05 남동뉴스
이 캠페인에는 구 안전총괄실을 비롯 인천시 재난대응과, 남동소방서,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남동구 여성예비군, 안전문화운동추진 남동구협의회, 안전모니터 봉사단, 파랑새 봉사단, 국민현장관찰단 등 10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은 재래시장 화재 예방, 소방 출동로 확보 등 전통시장 안전사고 예방홍보와 함께 다가올 추석을 대비해 추석명절 연휴 귀성길 안전운전 수칙, 연휴기간 우리 집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구는 추석연휴 기간 재난이나 각종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동안에 위험요인 발견 시 구 안전총괄실(☎453-2330~5) 또는 국번 없이 119에 신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