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권석규)는 19일 인천교통공사(사장·김성완)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시니어폐의약품 수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남동구 역사 내 폐의약품수거함 배치 및 폐의약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4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인천지역본부 시범 사업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의 피해를 막고자 지역 내에서 폐의약품 분리배출 홍보 및 수거 활동을 위해 40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된다.두 기관은 이에 따라 인천지하철 역사 내(1호선 3개역, 2호선 7개역)에 폐의약품수거함을 배치하고, 홍보캠페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주민 의견을 듣는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주민 의견 수렴은 2024년 서창2동 주민총회에서 논의될 내용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서창2동 주민 누구나 제안 가능하다.발굴된 의제는 주민투표를 통해 마을 의제로 선정되고 주민총회를 통해 확정되어 2025년 사업으로 반영된다.참여 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skydohyun99@korea.kr)로 자유롭게 마을 의제를 제안할 수 있다.하현주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가 활성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시지부(인천 건협)는 19일 인천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밑반찬 배달 봉사활동은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 방문이 어려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자택까지 밑반찬을 배달해주는 봉사활동이다.이번에는 인천 건협에서 준비한 장바구니 기념품과 건강소식지도 함깨 전달했다.인천 건협은 지난 14일에는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 배식 및 설거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인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서창 LH15단지 나눔회로 부터 기증받은 컴퓨터와 프린터기 각 1대를 LH15단지에 거주 중인 한부모가족 가정에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컴퓨터와 프린터기를 전달받은 학부모는 “몇 년 전부터 학습을 위해 꼭 필요했던 컴퓨터와 프린터기를 후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잘 양육하겠다”라고 말했다.홍분순 나눔회장은 “서로 나누고 도우며 살아가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자 나눔회를 만들었다”라며 “수험생활을 시작하게 된 학생에게 컴퓨터와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연계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를 위한 긴급 구호 위기 공감, 희망 동행 ‘사랑꾸러미’(식료품꾸러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에 신속 지원해 가정해체 예방과 사회보장서비스 지원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획됐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권요섭 위원장은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생계 곤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이번 사업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박미경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와
인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기범)는 동 지역연계사업의 일환으로 1분기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제철 과일 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저소득 건강 취약계층에게 제철 과일을 제공해 부족한 영양을 보충하고 건강에 대한 지원과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이번 1분기에는 사과, 참외 등 5종의 과일로 구성하여 지역 내 고령층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했다.박광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처음 시작한 제철 과일 지원사업 큰 호응을 얻어 더욱 어깨가 무겁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이달부터 지역 내 ‘주안에교회’와 매주 목요일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주안에교회’는 손수 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 15가구에 대하여 매주 목요일마다 반찬을 지원할 예정이다.유석금 동장은 “이웃 주민을 위하여 자발적으로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해 주신 주안에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러한 따뜻한 반찬이 우리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으로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문화예술활동 지원사업인 ‘남동구 예술로 2024번길’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도로명 주소를 활용한 ‘남동구 예술로 2024번길’ 사업은 문화예술 지향이라는 방향성과 문화예술을 향해 나아가는 길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공익적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기존 지원사업에서 달라진 점은 청년예술활동 지원체계 신설 및 전체 사업비 증대이며 외부 전문가 심의과정, 모니터링 도입이다.재단은 이번 지원을 통해 전문적 지원과 창작활동 및 보급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예술 활동 장려
인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개소한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과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강좌는 혈관성 치매 등 각종 혈관질환과 관련해 ‘치매예방과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지역주민에게 유익한 건강정보를 제공했다.센터는 앞으로도 매월 1~3회가량 고혈압의 이해와 관리, 대사증후군의 일문일답 등 다양한 주제로 여러 의료기관에서 초빙된 전문 의료 강사진을 통해 건강강좌를 개최할 예정이다.강좌가 열린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건강상담실과 장애인 재활운동실, 프로그램실,
인천 남동구는 2024년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을 다음 달 1~21일까지 지역 내 25개 동물병원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2개월 이상 개 중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거나, 예방접종 후 1년이 지난 개가 해당된다.접종 방법은 진행 기간 중 예방접종 사업 지정 동물병원에서 접종 후 접종내역서를 작성하면 정부 지원 보조금이 지원되어 1회 접종당 자부담 비용 5,000원만 해당 동물병원에 지불하면 된다.이번 상반기 광견병 예방접종은 연간 총 5,000두 중 상반기 배정량 2,900두를 선착순으로 실시할 계
인천 남동구는 최근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 2024년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국‧소장 및 추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공약 5대 분야 42개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구에 따르면 3월 현재 ▲종합사회복지관 내 육아쉼터 설치 ▲빈집 활용을 통한 위기가구 주거지원 ▲동네 소규모 정원(공원) 조성 등 구민의 삶과 직결되는 21개 구민 체감 사업은 완료했고, 일부는 추가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핵심 공약인 ▲만수천 복원 추
인천시는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시행계획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먼저 2019년 11월부터 시행된 인천시 일회용품 사용 제한 조례를 개정해 공공기관 내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권고'에서 '의무' 사항으로 강화할 계획이다.또 공공 청사에서 다회용품을 쓸 수 있도록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일회용품 없는 친환경 행사를 추진한다.시는 10개 군·구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다회용기 사업 활성화 등 관련 우수 사례를 행정실적 종합평가 지표에도 반영한다.김철수 인천시 환경국장은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를 앞둔
인천 남동구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산 위기 극복 차원에서 구청 다자녀 가정 직원들에 대해 특별(포상) 휴가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자는 미성년 자녀가 1명 이상 있는 다자녀(세자녀 이상) 가정 직원으로, 시행일 이후 출생 자녀가 있는 대상자도 포함된다.구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다자녀 가정 직원 수는 세 자녀 44명, 네 자녀 3명 등 모두 47명으로, 이 가운데 미성년 자녀가 1명 이상인 직원은 34명이다.휴가는 설·추석 명절 연휴 앞, 뒤 희망일에 매년 1일씩 주어지며, 대상자들은 1년에 최대 2일을 사용할 수 있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봉사활동’을 했다고 18일 밝혔다.밑반찬은 새마을부녀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조리한 반찬과 김치 제조업체 ‘우리 김치’의 후원으로 마련해, 통장협의회에서 홀몸 어르신 40세대에 전달했다.‘밑반찬 봉사활동’은 격주로 매월 2회 실시하여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을 함께한다.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인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민석)는 동 통장협의회 회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우리 동네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새봄을 맞아 구민들이 많이 다니는 관문교, 만수주공7,8단지 육교 부근의 잡초와 생활 쓰레기를 집중 정비했다. 동 직원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동절기에 자란 잡초와 적치된 쓰레기 2tt 가량을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데 구슬땀을 흘렸다.김민석 동장은 “이번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만수1동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깨끗한 만수1동을 만들어 가는 데 의미가 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환경안전기술원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협약은 양 기관 간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과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추진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사회적 안전의식 함양을 도모하기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으론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협력, 산업안전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 안전보건 체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기술지원 및 컨설팅, 안전 문화 캠페인의 공동 실시 등이 담겨 있다.두 기관은
인천시는 지난 1월 25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지가를 산정하고 최종 결정·고시 전 소유자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개별토지의 토지특성조사를 실시했다.올해 인천시 개별공시지가 조사 대상은 63만 4,648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산정가격은 이달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소유자 등의 의견을 받은 후 군‧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한다.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친 63만 4,648필지의 산정가격을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공지해 소
인천 남동구의회는 최근 전유형 의원이 ' 2024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경제복지활성화발전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이상은 언론단체 등이 주관해 의정·행정, 사회공헌, 문화예술, 경제, 과학 등 각 분야에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전 의원은 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활동하며 ‘구 장애인복지단체 지원 조례’, ‘구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에 관한 조례’ 등의 조례를 발의했다.또 ‘발달 장애 가족 돌봄의 중요성’, ‘보육환경 및 보육교직원들의 처우개선’, ‘구민의 건강
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은경)는 최근 ‘하늘약국’(대표·박언식), ‘파리바게뜨 구월팬더점’(대표·박은경), ‘말랑놀이터 구월점’(대표·권선순) , ‘소망슈퍼’ (대표·박종숙 )등 네 곳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기부된 금액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하늘약국 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을 위해 뜻깊게 쓰여지길 바란다”라고 했고, 파리바게뜨 구월팬더점 박
인천 남동구는 음식점 이용객 편의 증진과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식점 시설개선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사업 대상은 영업 신고 후 1년이 경과한 2023년도 매출액 3억 미만인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으로,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거나 지방세 체납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 내용은 ▲ 좌식테이블에서 입식 테이블로의 교체 비용 ▲ 주방 환기 시설 교체·청소비용 ▲ 키오스크 설치 비용이며, 업소별로 시설개선에 대한 비용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사업비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