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리조트에서 20개 동 통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차 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공감과 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가치와 보람의 소양을 쌓았다.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남동구 통장의 대표로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남동구 발전을
인천 남동구체육회는 지난 26일을 끝으로 ‘2022년 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종목별 생활체육 대회’를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구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 협회가 주관한 구청장기 및 협회장기 대회는 지난 4월부터 23개 종목단체에서 총 37개의 대회가 개최됐으며, 1만4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각종 체육대회가 3년 만에 다시 열려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게 됐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코로나19로 지쳐있던 구 내 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성취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