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서 작성 종용, 해고에 해당박근주 과장은 2010년 해고를 당했습니다. 아니, 그만 둔 것인지 해고당한 것인지 박과장 본인도 이제는 잘 모르겠습니다.경기가 워낙 좋지 않다보니, 몇 년 전부터 매출이 급속도로 줄어들었고, 결국 회사는 인원감축을 결정하여 명예퇴직 희망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명예퇴직금을 받고 회사를 떠난다고 하더라도, 불경기에 동종업계
“저희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 사회통합이 목표입니다. 더 나아가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남동장애인종합복관(관장 서현정, 이하 남동복지관) 김미숙 사무국장이 밝힌 모토다.남동복지관은 96년 설립돼 일반 사회복지관으로 운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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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0일 임순애(55) 새마을부녀회 회장이 남동구여성단체협의회(이하 여협) 제 11대 회장으로 정식 취임했다.2년여 동안 표류하던 남동구 여협은 임순애 회장의 취임을 계기로 남동구 여성단체의 구심점으로 다시 태어났다.임순애 회장은 “여성단체협의회의 화합과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역점을 두고 앞으로 여협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낙후된 시설과 좁은 공간으로 몸살을 앓던 남동구 보건소가 오는 4월 경 신축 건물로 이사를 앞두고 있다. 새로운 보건소 개원을 앞두고 남동구 보건행정 또한 새롭게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부임한 이정휴 신임 보건소장(56세)은 “남동구는 인천의 타 지자체에 비해 새터민,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가 상대적으로 많은데,
"2012년은 20년 만에 대선과 총선이 한 해에 치러지는 우리나라 4년을 가늠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하지만 치열한 경쟁과 네거티브 선거 운동, 정파간 이합 집산 등으로 선거 분위기가 조기에 과열되고 혼탁할 우려가 높아 걱정입니다."양대 선거의 남동지역 실무총책인 인천시남동구선거관리위원회 정정수 사무국장은 4ㆍ11 총선과, 12ㆍ19 대선
고향에 남기 위한 조우, 남동문화예술회관 지역발전 위한 주민소통의 가교돼야, 문예회관 기초 튼튼히 세울 것최근 개관한 남동문화예술회관의 박은희 관장(57)은 “ 인천시립극단 예술 감독을 맡은 것은 고향에 내려오기 위한 선택이었고, 남동문화예술회관은 고향에 남기 위한 결정”이라고 했다. 그가 남구 용현동에서 7년간 이끌어왔던 시민교육연극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27일 일요일 (음력 11월3일·병술)▶쥐띠 = 약속은 항상 중요한 것이다. 진실한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고 자기욕심만 부리지 말라. 작은 것도 만족한다면 큰 것은 저절로 돌아오게 된다. 자신이 뿌린 것에 책임을 져라. 회색·청색 길조.▶소띠 =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좌절하지 않고 희망으로 살아온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19일 토요일 (음력 10월24일·무인)▶쥐띠 = 주변이 어수선 하더라도 침착하게 자기 일에만 전념하라. 비밀이 있으면 털어놓고서 선처를 받음이 어떨까. 밤 말은 쥐가 듣고 낮말은 새가 듣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자기관리 철저히 할 것.▶소띠 =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믿었던 사람이 기만할 수 있으니 조심해
남동구 만수동에 위치한 ‘두리지역복지센터’는 지적장애인과 발달장애 장애인의 사회적 자립의 밑거름이 되는 사회적 기업이다.비영리민간단체인 두리지역복지센터는 2010년 1월 20일 인천시로부터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지난 2008년 장애아동 가정 후원을 지속해온 ‘세종아동후원회 인천지부’가 이웃공동체를 구축하겠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15일 화요일 (음력 10월20일·갑술) ▶쥐띠 = 뛰는 노력에 따라 수입은 짭짤하게 들어오는 수이나 애정에는 머리가 아프다. 가정이 원만해야 사업도 순조롭게 풀리는 격이 아닌가.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면 가을임을 알 듯 눈치가 있어라.▶소띠 = 재물로 인해서 송사가 있겠으니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지 마라. 지
*나룻배와 행인한용운(1879~1944)나는 나룻배당신은 행인당신은 흙발로 나를 짓밟습니다나는 당신을 안고 물을 건너갑니다나는 당신을 안으면 깊으나 얕으나 급한 여울이나 건너갑니다만일 당신이 아니 오시면 나는 바람을 쐬고 눈비를 맞으며 밤에서 낮까지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당신은 물만 건너면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가십니다 그려그러나 당신이 언제든지 오실 줄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8일 화요일 (음력 10월13일, 정묘·입동) ▶쥐띠 = 오랜만에 기쁨의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오늘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최선을 다하라. 멀어지는 애정이 혼돈이 돼 마음이 답답하다. 신병이 완쾌될 듯하니 3·7·9월생은 북쪽의 약을 써라.▶소띠 = 노력을 아끼지 마라. 재물이 들어올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1월3일 목요일 (음력 10월8일·임술)▶쥐띠 = 분명하게 알지 못하고 척하는 마음으로 나선다면 도리어 자신에게 해가 온다. 남의 집에서 밥 먹는 것이 싫으면 주인이 돼라. 지금보다 더 많은 노력과 지혜를 모으면 운이 생기겠다.▶소띠 = 비록 분한 마음에 사무치는 일이 있을지라도 참는 것이 덕이 되는 운이다.
*원추의 [오늘의 운세] 2011년 10월31일 월요일 (음력 10월5일·기미)▶쥐띠 = 사업적으로는 평탄하나 가정은 흔들리겠다. 질병과 마음의 상처 우려된다. 정신적인 고통이 많다. 마음을 비우고 처리하라. 길게 끌어온 무거운 짐을 벗어야 홀가분한 마음이 될 수 있다.▶소띠 = 한번 시작한 일 마음만 분주하지 생각대로 안 된다. 내놓은 것 손
건강한 남동구, 체육회가 만들겠습니다학교 체육, 사회 체육 진흥 목표, 학교 엘리트 체육 지속적 육성 산림조합, 신용사업 확대, 연천 고대산 산촌생태마을과 협약맺어남동인과 차 한잔 - 남동체육회 최수룡 수석 부회장(인천산림조합 조합장)“여자 육상부와 리틀 야구단 등 구 경기부와 관내 초,중,고 운동부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측면 지원을 아끼지 않
" 지난 1년간은 새로운 민선 5기의 구정 방향을 정립하고, 구민이 행복해 지는 구정을 펼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습니다. 일부에서 제기된 젊은 구청장,진보 구청장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노력했습니다"지방 선거에서 수도권 첫 진보 성향 구청장으로 당선돼 관심을 끌었던 배진교 남동 구청장이 취임 1년을 맞았다. 그는 5일
하얀 겨울 아침김기영(1946~ )겁이 많은 꿩이 사는 마을두 달 제한 된 생명인 줄 모른 채어머니가 누워 있는 방습관처럼 새벽 북쪽 창문을 연다한기가 슬쩍 찌르고 사라진다산자락 청송 한 그루 우뚝 선여름내 관절염을 잊고자 일하시던하얀 콩밭으로꿩이 살금살금 내려온다운동을 하던 사람이 돌을 던졌다공포에 놀란 꿩은 시린 발로 도망쳤다허옇게 껍질이 벗겨진 상수리
천정숙 남동구의회 의장은 "구가 보유한 다양하고 잘 구축된 인프라와 자원, 그리고 입지 조건을 고려해보면 남동구는 구민의 삶의 질이 더욱 더 향상될 커다란 잠재력을 갖고 있다"면서"이러한 잠재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구민의 의견이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여성 수사관의 선구자로서 검찰 조직에서 여성 수사관의 역할정립과 복지 확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여성 최초 수사사무관으로 명성을 날린 김정옥(45) 인천지검 조사과장이 1월 10일 자로 대검찰청 집행과장(부이사관)에 승진 임명되면서 검찰사무직의 꽃인 검찰부이사관으로 또다시 '여성 최초'라는 타이틀을 올렸다.검찰부이사관은 일반 공무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