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성규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인천 남동갑 )은 11일 논현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제 2경인선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선 맹 의원이 주민들에게 제 2경인선 사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M6410 버스 증차현안과 함께 월곶 - 판교선 논현역 급행 ,소래 IC 신설 및 차량 통행 등 교통현안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진행경과 등을 설명했다 .맹 의원은 “ 광명역과 신도림역을 연결하는 광명-시흥 남북선과 연계한 대안노선 마련을 시작으로 제 2 경인선을 차질없이 진행하고자
인천시교육청은 11일 남동구 장수동 소재 대한궁도협회 인천 남수정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학교스포츠클럽 및 궁도 활성화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교육청은 체력우수·저체력·체육배려 학생이 적극 참여해 운동하도록 학교스포츠클럽 운영 및 대회 개최를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하고 있다.또 학생이 교육과정 및 방과 후 활동을 통해 궁도를 경험하고 취미활동을 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추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신희식 나수정 사두는 “인천광역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활터를 보유하고 있고, 신궁 및 명궁을 다수 배출한 궁도의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최근 공동체 모임 ‘지구야사랑해’회원 30여 명이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조성한 텃밭에 상추와 고추 모종을 심었다고 10일 밝혔다.텃밭에 식재된 채소들은 나중에 수확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홀몸 어르신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배요성 회장은 “작은 양일지라도 추후 수확될 채소들이 생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겠다”라고 말했다.임덕수 동장은 “텃밭 운영뿐만 아니라 저소득 밑반찬 봉사활동 등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복지 활동을 펼쳐주시는 통장님들의 활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윤호)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복지관 강당에서 어버이날 행사 ‘사랑 애효(愛孝)잔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복지관 내 지역사회보호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100명의 어르신께 카네이션 전달 및 축하공연과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 100가정에는 직접 방문하여 감사인사 드리며 카네이션과 선물을 전했다.행사에는 박종효 구청장을 비롯 오용환 구의장, 맹성규·배진교 국회의원, 구의회 정재호 사회도시위원장, 박정하·이유경·전유형 의원, 시의회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정해권)가 남촌농산물도매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 해결에 나섰다.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8일 정 위원장을 비롯 김대중 부위원장, 박창호의원 등이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업무보고를 듣고 각 동을 시찰했다.이날 산경위는 입지상의 문제로 인해 상대적으로 활기를 잃은 채소2동을 중점적으로 둘러보고, 중도매인들이 겪는 불편을 직접 확인했다.실제 채소2동 앞에 설치돼 있는 경사진 정문 진입도로와 옹벽으로 인해 고객이 채소2동을 보지 못하고 지나치는 등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여기
인천 남동구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3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당초 구청 어울림 광장에서 야외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실내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남동구 드림스타트 치얼업 무지개팀, SM 댄스아카데미 및 위자드 콰이어 합창단의 식전 축하 공연으로, 아동복지 유공자와 모범어린이 등 총 10명의 표창장 수여와 어린이 축하 뱃지 달아주기 등이 차례로 진행됐다.또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대표가 어른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말하는 시간과 요들·버블
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어린이 날을 앞두고 3일 시청 내 직장어린이집인 두루미 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유 시장은 야외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에게 손짓, 몸짓을 활용해 생동감 있게 ‘못말리는 다솔이’라는 동화책을 읽어 줬다.또 어린이 날을 맞는 아이들의 기쁨과 아이들이 인천시에 바라는 점에 대해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며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자리에 함께한 부모들에게 유 시장은 “직장생활과 육아를 병행하는 것은 힘들고 어려운 일”이라며, “부모님들이 아이를 키우는데 부담을 덜고, 미래 꿈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워크숍은 인천대공원 내에 있는 목제문화체험관과 인천수목원에서 ‘숲 따라 바람 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마음 회복’을 주제로 진행했다.참여자들은 코로나19 이후 변화한 유아교육환경과 다가올 미래환경을 이해하고 인천교육회복지원에 대해 폭넓게 고찰하며 리더십을 제고했다.워크숍에 참여한 사립유치원장은 “동부교육지원청의 사립유치원을 향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내실화와 소통과 협력의 유치원 문화조성을 위해 관리자로서
인천 남동구는 최근 수질오염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만수동 장수천에서 인천시와 합동 방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탱크로리 차량의 전복사고로 유류가 장수천으로 유입된 상황을 가상해 진행됐다.남동구 환경보전과, 인천시 수질하천과 등 관계부서 담당자 16명은 오일펜스, 흡착포, 유처리제, 수질 측정 장비 등을 동원해 방제작업을 하고, 상황전파 보고 처리 등 사고 현장 수습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특히, 구는 현재 드론을 활용한 3차원 환경감시망을 운영 중으로, 이번 훈련 시 장수천 중·하류에 대한 수질오염
인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병욱)은 관내 초‧중학교 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대공원과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동부를 걷자’ 읽‧걷‧쓰 생태환경탐사 연수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연수는 지역사회 생태자원을 활용한 체험‧실천형 생태환경교육 확산 차원에서 추진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전문교사가 개발한 워크북을 읽고, 생태환경교육 체험 코스를 걸으며 새와 나무, 갯벌과 염전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했다.이들은 향후 동부 기후생태해양환경교육 현장 지원단과 단위학교 기후생태해양환경교육 업무담당자로 활동하며 생태환경교육 확산
인천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출범 100일을 맞아 임직원 대상 라운드 테이블(원탁회의) ‘우리의 상상은 남동의 현실이 된다.’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출범 100일을 맞은 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재정비하기 위해 마련됐다.재단 직원들의 의지와 역량이 남동구의 문화 현실로 직결된다는 의미에서 ‘우리의 상상은 남동의 현실이 된다’는 부제를 내걸고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1부는 로컬 크리에이터 김아영 인더로컬 대표와 시각 예술인 오석근 작가를 초빙해 △지역 문화자원 발굴 및 활용 방안 △예술가의 관점으로
인천 남동구는 25일 구청 뜨락에서 ‘2022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우수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인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 사업 등 주요 시책 사업을 평가하는 것으로, 남동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종합 1위를 달성하며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뤘다.이날 행사는 대상 수상에 따른 기관 표창과 함께 일반시책 31개 중 1위를 차지한 8개 분야 담당자와 우수․특수사례 7개 중 1위를 차지한 담당자 2명 등 총 10명에게 표창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은 지난 24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을 방문해 전국대회 출전을 앞둔 남동구청 여자 육상경기부를 격려했다.25일 구에 따르면 이욱종 감독과 최주영 코치, 선수 6명으로 구성된 남동구청 여자 육상경기부는 내달 5~9일 경북 예천에서 개최되는 제51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한다.박 구청장은 선수단과 만난 자리에서 그간의 훈련 상황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구청 여자 육상경기부는 1992년 창단 이후 지역 출신 우수선수 및 지도자 육성과 남동구 대표 브랜드 종목 육성 등의 취지에 맞게 우수한
인천에 고등법원을 유치하기 위한 범시민 조직이 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인천고등법원 유치 범시민 추진위원회'(이하 유치위)는 24일 인천시청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유치위는 안관주 인천지방변호사회 회장과 황규철 사단법인 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순수 민간조직인 유치위는 자문부·홍보부·시민공감부 등에 각계 인사 110명이 위원으로 참여해 다양한 유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인천에는 2019년 3월 서울고법 인천 원외재판부가 문을 열었으나, 민사·가사 사건의 항소심을 담당하는 합의부 2개만 운영 중이다.형
사단법인 미래행복재단(이사장·이강호)는 최근 인천 동구청을 찾아 현대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주말 재단이 주관한 희망나눔 음식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이강호 이사장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대시장 상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청소년에게 희망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재단은 다음 달에도 인천교육청 추천을 받아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지원도 할 예정이다.
인천 남동구 간석동 권역 4개 행정복지센터(간석1·2·3·4동)는 최근 주안복지재단과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및 지원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안복지재단과 각 행정복지센터 간의 정보 및 자원 공유, 민․관 협력체계 거버넌스 구축, 대상자 관리 방안 등이다.주안복지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배분 협력 기관으로 선정돼 지난해 8월부터 간석동 일대의 홀몸노인,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를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협약에는 간석동 권역 4개 동 대표가 참
인천시는 20일 인천선학경기장(실내체육관)에서‘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가 후원하고 인천시가 주최하며, (사)인천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인천장총, 회장 위계수)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19년 이후 코로나로 4년만에 개최하는 행사다.정부에서는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하고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장애인복지법'제14조에서 장애인의 날을 법제화해 같은 날 전국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또한 정부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매해 슬로건을 발표하고 있는데 올해의 주
인천 남동문화재단은 최근 남동소래아트홀 회의실에서 ‘남동소래아트홀 서포터즈 소래톡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남동문화재단 출범 후 새롭게 탄생 된 남동소래아트홀 공식 서포터즈 ‘소래톡’은 남동소래아트홀의 다양한 소식을 홍보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소래톡 1기는 지난 3월 공개모집 및 선정 과정을 통해 선발된 8명의 대학생 및 직장인들로 구성됐다.이번 발대식은 김재열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남동소래아트홀 소개, 향후 일정 및 콘텐츠 업로드 방법, 서포터즈 본인소개, 담당자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본인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인천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 주최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제2회 남동구 장애인 노래자랑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박종효 구청장, 오용환 구의회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장애인과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1, 2부로 나눠 성황리에 진행됐다.1부 기념식은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과 장애인복지 기여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2부 노래자랑은 예선을 통과한 12팀의 장애인들이 자신들만의 장기를 다채롭게 뽐내는
인천시가 어린이들이 보호받으면서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적극 나선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17일 오후 남동구에 소재한 간석초등학교와 간석유치원 주변을 직접 방문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등이 함께 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다른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음주 차량에 의해 초등학생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유정복 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을 직접 살피고 개선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유 시장은 간석초 어린이보호구역에 설치된 교통안전 시설을 직접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