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의회 이정순(구월2·간석2·간석3동)의원이 한 언론단체가 주최하고 뉴미디어코리아가 주관하는 ‘2022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지자체 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이 의원은 구의회 제8대(2018~2022)에 이어 제9대(2022~)기초의원으로 재선에 성공하며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고 구민의 행복권 제고를 위한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특히 환경오염과 유기견 문제 등 지역을 넘어 국가적 이슈 해결을 위한 활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자체의정공헌 대상’을 수상했다.또 남동구 장기등 및 인체조직 기증장려에 관한 조례안, 남동구 안
인천시의회에서 택시 호출에 따른 문제점을 살펴보고, 대안을 찾는 자리가 마련됐다.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정해권)는 최근 위원회 회의실에서 인천시, 인천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택시플랫폼(호출 서비스) 거래실태 및 개선방안’을 주제로 ‘2022 인천광역시 공정경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대형 플랫폼 업체 위주 ‘택시호출 서비스’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인천 이음택시’ 플랫폼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날 토론회는 인하대 정승연(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인하대 손영화(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구의회 정책지원관 운영·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한 22건의 안건을 처리했다.또 제2차 본회의에서 김시태 정책기획국장으부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2027년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에 때한 보고를 들었다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심사를 거쳐 기정예산액 1조 1,571억 8천 100만원 대비 1.11% 증가한 1조 1,700억 1200만원
반지하 주택 등 인천지역 내 상습 침수 피해 지역에 대한 주거 안전 대책이 마련됐다.4일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에 따르면 최근 신동섭(국·남동구4)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는 상위 법령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 노후·불량건축물의 범위를 ‘준공된 후 20년 이상 30년 이하의 범위에서 시·도 조례로 정하도록’ 돼 있는 것을, 주거용도 반지하 주택의 노후·불량 건축물 기준을 기존 30년에서 20년으로 완화하는 내용을 담고
인천 남동구 아동·청소년들에 대한 부모 빚 대물림을 막자는 관련 지원 조례안이 구의회를 통과해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구의회는 최근 제283회 제2차 정례회에서 황규진의원(구월3동,간석1·4)이 대표 발의한 '구청소년 부모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조례안’ 원안 가결됐다고 2일 밝혔다.이 조례안에는 구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의 채무상속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운 상황에 빠지지 않도록 법률구조 전문기관, 변호사,전문가를 통해 법률지원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조례에는 아동·청소년의 법률지원의 범위를 가정법원의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30일 정당한 사유 없는 반려동물의 안락사 알선행위를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동물보호법은 수의학적 처치의 필요, 동물로 인한 사람의 생명ㆍ신체ㆍ재산의 피해 등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동물학대로 보고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나, 안락사를 홍보하고 알선한 행위자를 처벌할 조항은 없다.이번 개정안은 현행 '동물보호법'에 ▲반려동물 안락사 알선행위 금지조항 ▲알선행위자
인천시의회(의장·허식)는 30일 의회 본관 앞에서 'LED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 현판 점등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시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등 의회 구성원이 참석해 LED 슬로건 현판 설치의 추진 배경과 필요성에 대한 경과보고, 점등식 세리머니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점등식은 지난 8월 선정된 제9대 인천시의회 슬로건‘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야간에도 항상 표출해 시민들의 시각적 인식은 물론 시의회 이미지 및 위상 등을 높이기 위해 슬로건 현판을 LED 형태로 새롭게 교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가 28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5일차 일정으로 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번 동 행정감사는 구월2동, 간석2동, 만수4동, 논현1동 등 4개 동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전반에 대해서 점검했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과 보완을 요구했다.2개반으로 편성된 감사반은 1반 유광희(반장)·이용우·김은숙·육은아·이철상·전유형·장덕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2반은 정재호(반장)·박정하·정승환·반미선·이유경·이연주·황규진·이정순·전용호 의원으로 구성됐다.감
인천지역 학교 교육여건 개선 및 교육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인천광역시의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28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신충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상임위원회에서 ‘인천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8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이날 상임위원회에서는 신 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인천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시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 및 교육에 관한 조례안(조현영 의원) ▶시교육청 특수학급 설치 및 지원 조례안(이오상 의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인천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25일 급망의 위기 대응에 기여하는 내용을 담은 「소재ㆍ부품ㆍ장비산업 경쟁력강화를 위한 특별조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소재·부품·장비 경쟁력강화 기본계획’의 범위에 공급망 안정화 시책을 추가하고, 관계기관을 대통령 소속 기관까지 확대하며, 소재ㆍ부품ㆍ장비 경쟁력강화위원회 산하에 공급망 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신설을 명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긴급수급 안정화 조정의 범위를 공급망안정품목까지 확대하고, 이행 시 필요한 행정적ㆍ재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23일 "'국민의힘 소속 A 시의원이 고령 근로자들을 향해 '81세면 돌아가실 나이다. 정리해야 한다' 는 발언으로 어르신들과 고령 근로자를 모욕한 언사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당은 "A시의원이 시 행정사무감사에서 1940년생 학교 시설물 근로자에 대해 '올해 만 81세면 경로당도 못 갈 나이' 라며, '돌아가시면 누가 책임지는 것이냐'고 망언을 토해냈다" 며 "해당 시의원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함께 국민의힘 시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필요하다"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A 시의원은 "
맹성규 더불어민주당(인천남동갑) 국회의원이 16일 국토교통부 노동조합이 선정하는‘2022년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수상했다.이번 시상식은 국정감사 기간에 우수질의를 통해 국민생활과 직결된 국토교통 분야 현안에 대한 정책제안, 비전제시 등에 두각을 나타낸 우수의원을 국토교통부 노조원이 직접 선정해 이뤄졌다.국토교통부 노조는 “맹성규 의원은 이번 국감에서 서민 주거 안정과 지·옥·고로 대표되는 주거취약층의 주거상향을 위한 부동산 정책 개선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며, “또, 철도·항공·도로 등 교통서비스 및 안전시스템을 꼼꼼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한다고 15일 밝혔다.2022년을 마무리하는 이번 회기에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의, 조례안 및 기타안건 심의 등 굵직한 일정들이 예정돼 있다.이번 정례회 주요일정은 21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2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와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기
정부의 반도체 인력양성 예산은 3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강사법 예산은 정부안 0원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배진교 의원과 정부가 국회로 제출한 예산안에 따르면, 교육부의 반도체 관련 인재양성 예산은 올해 959억원에서 내년 정부안 2천 710억원으로 증가율 182.5%를 보였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이다.11개 사업으로 반도체 특성화 대학 480억원,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 캠프 150억원, 반도체 권역별 거점연구소 27억원 등 3개 사업은 신규 편성됐다. 3.5배 넘게 늘어난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 등 8개 사업은 늘었다.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최근 의장실에서 제282회 임시회 의정 활동 우수의원으로 박정하·육은아 의원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임시회 중 입법 및 의정활동을 활발히 한 17명의 의원들 중 각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해 1명씩 선정했고, 총무위원회에서는 박정하 의원이,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육은아 의원이 각각 선정됐다.박정하 의원은 제282회 임시회 회기 중에 자연재해의 예방, 복구 등의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지역을 위해 활동하는 자율방재단의 소집 수당 지급 근거를 마련하고자 남동구 자율방재단 운영 조례 전부개정
배진교 국회의원(정의당·비례대표)은 8일 온라인 플랫폼 시장의 혁신과 성장을 도모하고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시장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기본법‘ 발의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에 발의한 법안에는 시장지배적 플랫폼의 기업인수합병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해당 플랫폼이 피인수기업을 인수하더라도 경쟁이 제한되지 않는다는 점을 입증하면 인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또 사전적 규제로서 시장지배적 플랫폼 중개사업자가 자신의 플랫폼에서 상품이나 용역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는 이해충돌행위 내용이 포함돼 있다. 전문적인 플랫
인천 동부교육지원청과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의원(남동을)측은 ‘만수북초 외벽개선 및 외부창호 교체’를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 천 백만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만수북초의 지난 82년과 89년 각각 준공된 교사1동과 교사2동은 준공 이후 외벽과 창호 교체 이력이 전무해, 외벽 노후화로 인해 눈과 비에 누수가 발생하고 단열과 냉난방 효율이 떨어지는 등 교육활동에 지장이 있었다.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됨에 따라 교사1동의 76실, 교사2동의 33.7실의 외벽이 개선되고 교사1동 46실의 외부창호가 교체되어, 누수 방지와 냉난방 효율
오용환 인천 남동구의회 의장은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남동지사를 방문해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했다.오 의장은 이날 양효숙 남동지사장으로부터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은 뒤각 부서별 주요 현황과 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본격적으로 종합민원실에서 자격부과와 징수 등 행정 처리와 민원상담업무를 직접 수행했다.오 의장은 또 남동지사 직원들과의 간담회에서 구민의 보다 나은 건강권 보장을 위한 상호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남동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오용환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이해를
인천 남동구는 최근 글로벌쉐어 NGO로부터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품 세트 200박스(5천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여성시설과 사회복지시설, 저소득 취약계층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안성훈 글로벌쉐어NGO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후원품 기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이들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박종효 구청장은 “큰 나
인천 남동구의회(의장·오용환)는 최근 조직개편에서 의회사무국 내 정책지원팀을 신설해 의원들에게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의회사무국(과)에 정책지원관을 관리하는 전담팀이 생긴 것은 인천 구·군의회에선 남동구의회가 최초다.정책지원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새롭게 도입된 정책지원 전문인력제도에 의해 채용되는 인력으로 현재 남동구의회에는 일반임기제(7급 상당) 4명이 채용되어 근무 중에 있다.정책지원관은 의원 정수의 2분의 1까지 채용할 수 있으며, 남동구의회는 5명을 추가 배치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