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MZ세대’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31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10회에 걸쳐 각 부서 서무 담당자 및 신규 임용된 MZ세대 직원 130여 명과 만나는‘토크데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다소 경직된 분위기로 이뤄졌던 기존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젊은 직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MZ세대로 불리는 신규직원들과 공직생활에 대한 걱정과 고민을 솔직하게 전하며 서로 공감하고 이해하는
육군 특전사 귀성부대는 27일, 서구 소재 인천소방학교에서특전 장병·인천소방학교 요원 등 5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 가운데 ’2023년 군·소방 합동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은 인천소방학교 내 종합훈련타워를 상황 발생지점으로 설정해 건물 붕괴상황에 따른 1단계 재난신속대응부대 출동 및 초기 대응부터, 2단계 군·소방 합동상황조치, 3단계 전술적 장비운용 숙달 순으로 진행됐다.본격적인 훈련은 실전처럼 남동구 소재 주둔지에서부터 상황을 접수해 신속히 재난신속대응부대가 출동하는 것부터 시작됐다.현장에 도착한 부대는 소방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섰다.26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전날 논현고잔동 동촌 경로당 방문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지역 내 구립 경로당 45곳을 순회 방문한다.첫날 논현동 지역 6개 경로당을 방문한 박 구청장은 어르신들과 만나 신년 새해 인사를 전하고, 경로당 운영에 대한 건의 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직접 경로당을 찾아 새해 인사와 애로사항을 들어줘 감사하고, 앞으로 남동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새해를
인천 남동구는 최근 (주)소래바다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소래꽃게빵 40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소래꽃게빵은 소래가 가진 역사 문화를 알리기 위해 소래포구의 꽃게를 모티브로 만든 빵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서진원 대표는“우리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맘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모두를 위한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박종효 구청장은“계묘년 설을 맞이해
인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이재봉)는 설 명절을 맞아 생계가 어려운 저소득 독거노인 200세대에 소고기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에 전달한 소고기는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설 명절 선물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에 소고기 1근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통장들이 직접 전달해 드렸다.이재봉 위원장은“여러 사정으로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많다”며“소고기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뵈니 오히려 감사한 맘
인천 남동구가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했다.19일 구에 따르면 지난 6~13일 구 산하 전 직원과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지역 내 전통시장의 우수한 물품을 비대면으로 주문하며, 전통시장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박종효 구청장도 지난 17~18일 이틀간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장승백이전통시장, 만수시장, 간석자유시장, 구월시장, 인천모래내전통시장을 차례로 돌며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및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홍보했다.특히
인천시는 18일 인천도시공사를 찾아 ‘2023년 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화상회의를 통해 공사 전 직원이 참여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유정복 시장은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사업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사업에 헌신하고 2014년부터 9년 연속 흑자 경영을 달성한 공사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지난해 공사는 인천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업체 발주 확대, 맞춤형 임대주택 1,478호 공급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특히,‘자산관리회사(AMC) 겸영’으로 재정부담을 최소화하고 공공정책
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만수·만월·논현·성산·노인복지관 등 지역 내 복지관 5개소에 700여 개의 목도리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나눔 활동은 센터 시니어봉사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사자 30여 명이 지난 11월부터 정성스럽게 한땀 한땀 목도리를 만들었다.전달된 목도리는 복지관의 협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7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시니어봉사단 노옥희 회장은“추운 한파에 여전히 외롭고 생활이 힘든 이웃들이 많은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다”라
인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부대 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17일 밝혔다.구 통합방위협의회는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민·관·군의 유대강화를 위해 매년 명절마다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다.구는 지역방위 작전 수행과 예비군 훈련장 보수 등을 위해 매년 예비군 육성지원 보조금을 지원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1억 3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구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종효 구청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미라)는 최근 숭덕여자중학교로부터 설 명절맞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떡 세트 2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탁받은 떡 세트는 떡국 떡과 가래떡, 찹쌀떡으로 구성됐으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 다자녀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김현우 숭덕여자중학교 교감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른 떡 박스 만큼 풍성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을 먼저 보살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지역공동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미라 동장은 “후원해주신 숭덕여자
인천 남동구는 소래찬 김치 제조업체인 (주)생생찬, ㈜우리김치, 정우식품, 명가식품으로부터 제4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수익금 2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3일 밝혔다.전달받은 기탁금은 향후 관내 취약계층에 김치를 배부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소래찬 김치 제조 업체들은 지난해 11월 개최한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에 신선한 김장김치 재료를 생산 및 공급해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기여했다.소래찬 김치 제조업체 대표들은 “이번 수익금 기탁으로 물가 상승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인천환경공단(이사장·최계운)은 최근 인천광역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환경연구협의회’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참여하는 10개 기관은 인천환경공단을 비롯해 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 겐트대학교 산학협력단, (재)국제도시물정보과학연구원, 인천국제개발협력센터,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인천대학교 환경공학과, 인천서구강소특구사업단,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스마트워터그리드학회다.이날 회의는 협의회 의장인 배양섭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센터장의 진행으로 인천의 주요 환경 현안 중 하나인 악취관리방안을 주제로
인천 남동구는 겨울철 안전사고와 지진 발생에 따른 재난 피해에 대비해 최근 지역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서 사전 예찰 활동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구는 간석동 부평농장 절개지를 시작으로 붕괴위험이 있는 동신빌라 옹벽, 구월동 620-23번지 옹벽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특히 지진 등 자연 재난으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성이 높은 재해취약지역을 선정, 재난 피해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구는 앞으로도 재해 없고 안전한 남동구를 위해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예찰 활동을 지속적이고 주기적으로 실
인천 남동구는 9일 박종효 구청장과 국∙실장 등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고위 공직자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이번 서약식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4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이 청렴한 남동구 조성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더불어 구는 전 직원이 올해 청렴 탁상 달력 첫 장에 수록된 ‘2023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에 서명해 청렴 생활 및 반부패 척결 다짐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박종효 구청장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이다’라는 목민심서의 구절처럼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고위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전체 공직자의
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박광철)는 설 명절을 맞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6일 밝혔다.전달받은 온누리상품권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회비를 모아 마련했으며,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 등 관내 소외계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정경자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날씨 속에 마음은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라며,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 내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박광철 동장은 “
인천 남동구는 최근 남동문화재단(대표·김재열)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구 평생학습관 채움강당에서 지난 3~4일 열린 이번 워크숍은 남동문화재단의 공식출범을 맞아 창단 구성원들의 유대감 형성을 통해 재단의 초기 추진동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워크숍 1일차에는 지역문화재단의 행정실무와 운영사례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으며, 2일차에는 재단 이사장인 박종효 구청장과 만남의 장과 더불어 남동문화재단의 나아갈 길에 대한 종합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이와 관련,김재열 대표는“우리 남동문화재단이 남동구 문화발전을
인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영도)는 최근 지역 내 경로당 12곳을 차례로 방문해 귤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경로당 방문은 올해 1월 1일 새로 부임한 유 동장이 지역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와 함께 코로나19 확산과 추위로 외부활동이 위축된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경로당 어르신들은 “갑자기 추워져 외출도 힘들어지고 사람들과의 담소가 그리웠는데 이렇게 새로 부임한 동장님과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줘 너무 기쁘다”라며 “즐거운 대화는 물론 귤도 회원들과 감사히 나누겠다”
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이미영)는 최근 하늘향기 어린이집으로부터 지난 1년간 원아들이 모은 돼지저금통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사랑의 저금통 금액은 70만 1천 원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하늘향기어린이집은 매년 사랑의 돼지저금통을 모아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따뜻함을 전해주고 있다.김지순 원장은 “아이들에게 1년 동안 저축하는 습관과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연초에 돼지저금통을 원아들에게 나눠줬다”라며 “각 가정에서 차곡차곡 저금통을 채워
유정복 인천시장과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2일 새벽,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인천논현역 일대에서 생활쓰레기 수거와 도로환경정비를 실시했다.논현역 일대는 상가밀집구역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쓰레기가 많은 곳이다.이날 유 시장과 박 구청장은 거리 곳곳에 배출된 종량제 쓰레기 봉투를 수집운반 차량에 실어 나르고,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쓸어 담는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들은 새해 환경정비 활동을 마친 유 시장은 환경공무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근무여건 개선과 지원사업도 약속했다.유 시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이 불편하
인천 남동구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은 1일 논현동 오봉산에서 새해 맞이 일출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산행에는 구청 실·국, 과·동장 등 5급 이상 간부 50여명이 참석해 일출 산행을 하며 새로운 마음을 다졌다. 박종효 구청장은 "풍요와 지혜를 상징하는 토끼해를 맞이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고 가정 모두에 건강과 화목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