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역 내 본점을 두고 있는 새마을금고 및 신용협동조합 10개소와 상생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협약에 참여한 지역 금융은 남동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만수·구월남촌·남동·상인천·인주새마을금고와 남동·만수중앙·소래·인천성암·인천한마음 신협이다.협약서는 지역 금융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기관 간 지원과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 도모를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각 기관은 협약식을 통해 그간 지역 상호금융기관의 뿌리를 되짚고, 함께 상생하며 그간 취약계층과 영세 소상공인들
인천 남동구가 AI(인공지능) 치매 예방 전화 돌봄 활동에 이어 가정 방문을 통한 돌봄 서비스를 통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예방 및 치매 중증화 억제에 나선다.구는 대교뉴이프㈜와 함께 치매 스마트큐어콜 참여자 중 경도 인지 저하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방문 인지 강화서비스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AI를 활용해 정서적 교감과 회상훈련을 지원하는 치매 스마트큐어콜은 도입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방문을 추가했다.방문 인지 강화서비스는 전문지도사가 월 2회 가정에 방문해 스마트큐어콜 대화
인천 남동구는 16일 임기가 만료된 전길환 만수종합사회복지관장 후임으로 김관철 (59) 전 인천시 보훈과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다.김 관장은 인천시공무원 출신으로 연수구 청학동장과 시 보육정책·출산보육·아동청소년과 팀장, 시 보훈과장, 기획조정실 법무담당관을 거쳤다.
인천시교육청은 15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장애인 예술가 연주단체 국민엔젤스앙상블과 함께하는 ‘출근길 공감 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인의 날(4월 20일)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됐다.시교육청은 15일 음악회를 시작으로 20일까지 장애공감주간을 운영하고, 이 기간 시교육청 종합정보센터 1층 로비에서 장애학생과 특수교사 장애인식 개선 작품전시회 ‘꿈속에서 展’을 개최한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장애인 예술가들의 관현악 연주를 감상하며 출근하는 직원들이 장애
인천 남동구는 이달 11~30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에 대한 결산 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결산 검사는 지방자치법 제150조에 따라 남동구의회가 선임한 검사 위원이 지난해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건전성 및 효율성을 검사하고 분석해 검사 의견서를 제출한다.올해는 전유형 남동구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사 및 세무사 등 5명의 위원들이 지난해 재무 운영의 적법성 및 적정성 등을 중심으로 재정 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계획이다.또한, 검사 위원들은 지난해 예산이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
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임덕명)는 최근 동 주민자치회, 남동청소년센터(센터장·이용찬)와 청소년 디지털 역량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협약식은 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청소년 디지털 역랑 강화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3개 기관의 유기적인 업무체계를 구축하고 이와 관련한 기관별 역할과 의무사항 등을 협의했다.이용찬 센터장은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 주신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자
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김맹화)는 통장협의회 등 자생 단체 회원 50여 명과 함께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의 일환으로 구월로, 호구포로 등 주요 도로변 환경정비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활동을 통해 구월2동 도로변 적치된 폐기물과 불법으로 게시된 광고물 등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또한, 착한가격업소 및 인천e음 상생 가맹점 이용 캠페인을 진행해 물가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동참했다.배요성 통장협의회 회장은 “올해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지역 주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문옥 위원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무종사자로 봉사하며 받은 사례금 전부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최 위원장은 이번 총선에 선거홍보물 공보작업과 선거 당일 투표사무종사자로 근무하며 받은 사례금 총 23만5,620원을 전액 기부했다.최 위원장은 이번 선거뿐만 아니라 매번 선거사무 종사자로 활동할 때마다 기부를 해왔으며, 평소에도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최문옥 위원장은 “적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를 대비해 도로변 빗물받이를 정비했다고 15일 밝혔다.빗물받이는 우수를 모아 하수관으로 유출하는 배수시설로, 주변 쓰레기 및 낙엽 등의 협잡물이 빗물받이 입구를 막으면서 도로 침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이번 정비는 통장협의회와 지역 주민 등 40여 명이 참여해 1km 도로변의 빗물받이 60여 개소를 청소하고 빗물받이 표시 스티커를 부착했다.또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화에 대해 인근 주민들에 홍보와 함께 불법 광고물 제거 및 근절
인천 남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날아올라’는 최근 강원도 영월 하이힐링원에서 1박 2일 동안 청소년 캠프 ‘숲으로(秀 PRO)’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청소년 캠프 ‘숲으로(秀 PRO)’는 산림힐링재단 하이힐링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스마트폰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년 행위중독 예방 프로그램인 ‘도전 중독 타파’와 공동체 프로그램인 ‘힐링 오케스트라’로 구성됐다.참가한 청소년들은 숲속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디톡스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스마트폰 없이도 친구들과
인천 남동구는 지방세수 확충과 성실한 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자동차세,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상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인천시 최초로 체납 차량 영치 전담 인력을 채용해 구성된 단속반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남동구 전역을 순회하며 영치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을 이용해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하고 있다.4~5월 중에는 매주 화요일 야간 영치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자동차세와 자동차관련 과태료 납부는 가상 계좌, 위택스(www.wetax.go.kr
인천 남동구는 화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분말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화재 취약계층 안전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65세 이상 단독세대 ▲18세 이하 청소년이 가장인 세대 등이다.구는 2019~2023년까지 1,329세대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50세대를 지원할 예정이다.희망자는 5월 10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공단소방서
인천남동경찰서(서장·김용종)는 14일 인천대공원 ‘제9회 재난안전전시회’ 경찰 홍보 부스에서 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을 상대로 ‘안전한 도시 인천’을 위한 다목적 범죄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남동경찰은 대공원 행사장에 경찰발전협의회와 함께 민·관 협력형 경찰홍보부스를 운영한 뒤 실종예방을 위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 대상 사전지문등록을 실시하고 가정에서 지문을 등록할 수 있는 ‘안전 Dream’ 어플 현장시연을 선보였다.또 홍보부스를 찾은 시민대상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콘텐츠 리플릿을 배포함과 동시에 가정폭력
직장인 음악동아리 피플엠(회장·조영훈)은 최근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헌혈의집 구월센터(센터장·문은아)·남동햇살가득봉사단(회장·이경하) 등과 함께 다섯번째 헌혈캠페인 ‘헌혈을 부탁해‘ 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단체 회원 50명이 참여해 헌혈 캠페인과 함께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비 활동도 벌였다. 조영훈 회장은 “구월동에서 시작된 ‘헌혈을 부탁해’ 캠페인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다양한 방식으로 한날 한시에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헌혈의집 구월센터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로 지속되는 헌혈캠페
(사)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지회장·김동인)는 최근 구월1동 동남APT ·아시아드 선수촌8단지APT 경로당, 구월4동 신월 경로당, 간석4동 영남APT 경로당 등에서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특화프로그램 일환으로 ‘수제 된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한식의 기본이 되는 장(醬)만들기를 통해 전통의 멋을 살리고 어르신들의 소통과 공간의 장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참여한 어르신들은 용기에 생수를 부어 소금을 넣고 잘 저어 녹인 후, 된장 재료(메주가루, 보리메주가루, 고추씨)를 넣고 덩어리가 없도록 잘 저어 주는
인천 남동구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정에 대한 생활환경 정비를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 대상은 알코올 의존증이 있는 장년 1인 가구로 장기간 청소를 하지 못해 집안 전체에 술병과 배달 음식쓰레기 및 폐가전 등이 쌓여 있고 악취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위협하는 상황이었다.이에 만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거환경 걱정 해결 클린업 지원사업’ 대상으로 긴급 선정, 사회적기업 명품클리너스를 통해 대상자 가정의 집 내부의 특수청소 및 정리 수납, 소독을 실시했다.또 동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벽골제 추어탕’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착한 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세상의 모든 가게를 뜻하며, 기부금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역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된다.유석금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착한 가게에 동참해 주신 벽골제추어탕 박문태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간석2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는 최근 안전한 마을환경 구축을 위한 ‘남동구 안심 환경 조성 TF’ 실무자 소통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구 안심 환경 조성 TF는 여성가족과, 안전총괄과, 토지정보과, 도시재생과, 도로과, 도시디자인과로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는 담당 팀장 및 담당자가 참여해 실무자 중심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각 부서는 도시재생사업, 안심마을 조성,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 등 남동구 안심 환경 조성사업 전반에 대하여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 및 계획을 공유했으며, 향후 긴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 남동구는 공예산업종사자의 지속적인 공예품 창작활동 촉진 등 공예문화산업 육성을 위해 ‘우수공예인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공예산업 종사자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및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총사업비는 470만 원으로, 2024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공고에 개시된 선정 기준표에 따라 지원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다.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4월 30일까지 현장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인천 남동구 논현종합사회복지관(관장·류호인)은 11일 인천논현범마을2단지(센터장·이상대)와 입주민 정보제공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복지관은 지역밀착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마을 복지관'을 운영하는 한편 매월 1회 범마을2단지로 찾아가 주민과 소통을 하기로 했다.복지관은 이를 통해 주민에게 도움되는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사각지대 이웃 발견해 지원하는 등 마을 안에서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이상대 센터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관과 서로 긴밀하게 협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