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통장들로 구성된 공동체 모임 ‘취약제로 봉사대’에서 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 활동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찾아가는 돌봄 가정방문’은 복지 취약가구를 방문해 필요로 하는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 복지 욕구 등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봉사대는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와 장애가 있는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한부모 가구를 방문해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하고 물품을 전달했다.활동에 참석한 정삼 회장은 “취약가구에 필요한 물
인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이명숙)는 최근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에서 2024년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격려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현장에는 수험생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험표 전달 및 응시자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들의 합격을 기원, 격려하고 간식을 전달했다.이명숙 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쉼 없이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응시자들이 기특하고 그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들로 여성뿐 아니라 사회적 약자들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권
인천 남동구 청소년 수련시설인 남동청소년센터는 최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역사체험 활동 ‘머릿속 역사 한 스푼’을 운영했다고 5일 밝혔다.‘머릿속 역사 한 스푼’은 청소년 봉사동아리 ‘나누밍’ 단원 12명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부터 준비, 홍보, 운영까지 진행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역사 지식을 함양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태극기 그리기’, ‘독립운동가 퀴즈’, ‘일제강점기 퀴즈’, ‘기억력 테스트’의 4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참가자가 4개의 부스를 체험한 뒤 각 부스의 도장을 모아 제출하면 도장의 개수 별로 선물을 제공했다.이용찬
인천 남동구는 오는 8~17일까지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 책임을 지고 있는 가족 돌봄 소년‧청년(9~39세) △질병, 부상, 고립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이 어려워 돌봄이 필요한 청년(자립 준비 청년 포함)‧중장년(19~64세)이 대상이다.집으로 서비스 제공자가 직접 방문해 식사 보조, 가사 등을 제공하는 재가 돌봄·가사서비스, 식사·영양 관리, 병원 동행 서비스와 같은 특화 서비스가 제공되며, 이용 서비스 및 소득수준에
인천 남동구가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천 최초로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지원한다.구는 소속 직원들의 자매결연지 방문을 독려하기 위해 연 1일의 특별휴가와 함께 숙박‧문화 체험을 위한 복지포인트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원은 인천 최초로, 전국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어렵다.구에 따르면 현재 남동구 자매결연 도시는 충북 음성, 강원 정선, 충남 보령, 충북 영동, 전남 고흥, 전북 장수 등 6곳이다.이중 음성군을 제외한 나머지 5개 도시는 정부로부터 지방소멸 대응 기금
초록우산 인천지역본부(본부장·이서영)와 남동구노인복지관(관장·정해윤)은 최근 인천시 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가족돌봄아동이란 자신이 보호받을 아동임에도 보호자의 고령,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가족을 돌보고 있는 아동을 말하며, 초록우산 자료에 따르면 국내 가족돌봄아동은 10대(11~18세) 청소년 중 5~8%로 추정된다.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조손가정 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가족돌봄아동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연계 및 지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최명희)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최근 나눔에 동참한 음식점 ‘마당’, 중화요리' 뉴회룡’, ‘전설의 짬뽕'을 방문해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매월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기부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만수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업체 대표들은 “지역에서 가게를 운영해 발생한 수익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며, 더욱더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
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유석금)는 최근 부활절을 맞아 대한예수교장로회 알파교회로부터 식료품 세트 50상자를 전달받아 홀몸 어르신 등 50세대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식료품 상자는 혼자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 즉석식품, 참치, 김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김지환 알파교회 목사는 “부활절을 기념하여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식료품 상자를 만들었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유석금 동장은 “매번
인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HRD평생교육원으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0kg을 기탁받았다고 4일 밝혔다.인천HRD평생교육원은 개원에 따라 화환 대신 기부받은 백미와 자체 마련한 백미 등을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동에 기탁했다.신현필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특히 고령의 어르신이나 중증장애인 등 소외될 수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다”라며 후원의 마음을 전했다.동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취약계층에 긍정적인 마음과 물품을 잘 전
인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윤정)는 동 청사 1층에서 자원순환가게 운영을 시작한다고 4일밝혔다.자원순환가게는 깨끗하게 분리된 재활용품을 회수한 후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에 기여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동 자원순환가게는 오는 12월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6시 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운영한다.수거 품목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분리된 페트병, 플라스틱류, 캔류, 종이 박스 등이다.깨끗하게 분리해 자원순환가게로 가져오면 품목별로 무게를 측정 후 현금과 인천e음 포인트 등으로 돌려준다.주민자
인천 남동구 서창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 내 위치한 ‘복돼지(대표·송인정)’에 방문해 ‘착한 가게(10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현판 전달식은 최근 서창2동에서 펼치고 있는 ‘행복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와 연계해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송인정 대표는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행복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첫 착한 가게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생애 첫 아르바이트를 소외계층에 기부한 새내기 대학생을 만나 격려하고 응원했다.4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3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기부자인 박세나(19)양과 차담회를 가졌다.이번 만남은 박 구청장이 최근 박 양의 기부 소식을 듣고 직접 구청에 초대하면서 이뤄졌다.박 양은 지난달 생애 첫 아르바이트로 번 돈 전부(105만 원)를 본인이 거주하는 구월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며 관심을 모았다.2대째 요양원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영향으로 늘 봉사의 꿈을 갖고 있던 박 양은 첫 사회 경험을 통해 얻은
인천 남동구 서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최근 중장년층 남성을 대상으로 하는‘아버지 건강체조 운동교실’의 첫 수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운동 교실은 주민의 고혈압, 고혈당, 이상지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과 언제 어디서든 맨손으로 할 수 있는 건강 체조 보급으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이달 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2회씩 총 8회 운영한다.건강 체조 프로그램은 하체 근력강화 및 기혈 순환 증진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올바른 호흡법과 명상을 통해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센터 관계자는 “기공체조 운동 교실이 중장년
인천시설공단(이사장·김종필)이 식목일을 맞아 3일 송도 달빛축제공원 부근 경작지와 양묘장에서 ‘피톤치드 한가득 편백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공원 관리 부서간 협업을 통해 추진됐다. 이날 김종필 이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편백나무를 삽목하고 편백 묘목 1,000여주를 식재했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배출 탄소 1톤 상쇄에 필요한 편백나무 식재 그루 수는 8.17그루이다.공단은 이번 편백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매년 12톤의 탄소를 절감하여 녹색환경 조성과 온실가스 감축,
인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주민총회에 상정할 마을 의제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 대상으로 ‘2025년 만수2동 마을 의제 사업 주민 제안’ 공모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마을 의제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에 실제로 필요한 의제를 발굴․추진하는 주민 참여 사업으로,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거쳐 선정 후 다음 해에 시행된다.주민 제안 접수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로, 만수2동 주민자치회 SNS, 이메일(mansu2don@naver.com)과 동 주민센터에서 오프라인 접수가 모두 가능하다.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살기 좋
인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강정화)는 최근 대한예수교장로회 만수중앙교회(담임목사·소병수)로부터 150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탁받았다고 3일 밝혔다. 만수중앙교회는 부활절을 맞아 관심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소외 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소병수 담임목사는 “모든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바란다”라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강정화 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의 소외된 이웃들과 홀몸 어르신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인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한경희)는 동 통장협의회가 경로당 화단에 봄 초화 식재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간석1동 동일경로당 화단에 봄 초화인 펜지, 데이지 등 120여 본의 봄꽃을 심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봄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초화 식재 후에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변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한경희 동장은 “간석1동 통장협의회분들이 봉사정신과 책임감을 가지고 마을 곳곳을 정비하고 가꾸어 주셔서 늘 감사하다”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최근 세상을 떠난 한 기초생활수급자의 유족이 남겨진 수급비를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했다.인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A씨의 유족으로부터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일 밝혔다.A씨의 유족은 각각 300만 원과 200만 원이 담긴 봉투 두 개를 전달하며, 남동구청과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봉투에는 ‘그동안 많은 분들께 고마운 마음, 감사한 마음, 사랑의 마음, 미안한 마음을 가족 모두 전한다’라는 글이 적혀있었다.장애를 앓던 A씨는 최근 한 의료기관에서 장기간 입원 중 숨을 거뒀으
인천 남동구 도시관리공단은 최근 ‘소래제1주차장’과 ‘만수어린이공원주차장’을 대상으로 지하 안전관리 계획에 따른 시설물 조사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하 시설물의 지반침하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고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공단에서는 지하 시설물의 지반침하, 배수로, 집수정 등 배수시설의 상태 등을 점검하였고, 점검 결과 양호한 상태로 나타났다.앞서 공단은 지난달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 지반침하로 인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지하시설물 안전관리 계획’을 발표했다.공단은 이번
인천 남동구 만수노인문화센터(센터장·최부선)는 센터 개관 6개월 만에 700여 명의 회원을 확보 하는 등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10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개관한 만수노인문화센터는 노년사회화교육, 상담, 지역자원조직, 사회참여사업 등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개방 교실인 노래 교실을 비롯해 건강증진, 취미 여가, 교양, 디지털 정보화 등 30여 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경로식당도 운영하고 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