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지역내 복지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기상황 극복을 지원하는 '마을복지리더 복지통반장 교육'을 지난 5월 25일부터 약 두 달간 19개동 주민센터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시행되는 ‘맞춤형 복지급여’ 와 지원범위가 더 넓어지고 접수창구가 확대된 ‘긴급복지지원 사업’에
" 민선6기 주요시책을 퀴즈로 쉽게 알아 봅시다."인천 남동구는 민선6기 1년간 새롭게 변화된 주요시책 및 행정정보 등을 쉽게 알아보기 위해 '구 SNS 퀴즈 이벤트'(나 남동구 산다)를 29일부터 다음달 10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퀴즈 이벤트 진행은 구에서 매일 오전 10시에 남동구청 대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이유경 남동구의원은 지난 24일 서창동 소재 ‘아낌없이주는나무 어린이집’을 방문해 공공형어린이집 가족 참여의 날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다.이 의원은 이날 보육교사 일일체험에 나서 동화책 읽어주기, 수업 도우미 활동과 점심배식 지원 등 보육교사 보조 활동 뿐만 아니라 재능을 살려 무용과 발레를 직접 지도했다.이유경 의원은 “초
인천 남동문화원(원장ㆍ김용희) 25일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센터장ㆍ김재업)와 외국인 근로자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남동문화원은 이번 MOU체결로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문화사업 지원으로 외국인 근로자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보인다.남동문화원은 지난 2011년부터 인천외국인력지원센터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한국
인천 남동구는 다음달 3일 부터 구청사 지하 1층 구내 식당을 주 1회 휴무하기로 했다. 이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 상권을 살리기 위한 조치다.구는 메르스가 진정 국면에 들어갈 때까지 식당을 주 1회 잠정적으로 휴무하기로 했다. 구는 본청 직원 및 공익근무요원, 기간제 포함 900여명이 주 1회 인근 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지역경제
인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센터(동장ㆍ이미자)는 최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중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 15명에게 라면(30개입) 30박스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위문품을 기탁한 이완배 방위협의회장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자랑스러운 유공자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rdquo
인천 남동구 만수6동주민센터(동장ㆍ김춘숙)는 최근 주민자치위원장, 주민자치위원회 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2015년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전시회 개최,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이와관련, 조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인천 남동구 간석3동 주민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11개 경로당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에선 경로당과 자생단체와의 일단일로(一團一老) 결연사업 추진 및 건전한 여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보다 활기찬 문화공간이 되기 위한 방안을 논의 했다.주민센터의 한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적극
인천 남동구(는 산림 연접지에 살고 있는 주민들과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29일부터 7월 5일까지 논현동 738-3번지 일원에서 산림 내 재해위험수목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논현동 738-3번지 일원의 수목을 제거하는 사업으로 해당번지와 연접한 곳에 주택가가 밀접해 있어 수목이 쓰러 질 경우 인적 피해 및 물적 피해가 발생 할 위험이
인천 남동구는 24일 장석현 구청장 주재로 간부공무원 등 50여명이 참 석한 가운데 규제개선 발굴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는 수요자 중심의 규제애로 해소라는 주제를 갖고 각 부서에서 발굴한 규제개선 과제의 문제점과 개선사항 등을 보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주요 개선과제는 ▲등록면허세(면허분) 신고방법 개선 ▲기타유원시설업(키즈카페) 관련 규제 개선 ▲
인천고잔초(교장ㆍ김철구)는 따뜻한 마음을 지닌 글로벌 리더 육성이라는 고잔 교육 목표를 실천을 위해 ‘제7회 굿네이버스 희망편지쓰기대회’ 및 ‘네팔지진 긴급 구호 모금’ 동전 모으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잔초는 1천200여명의 학생들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소개된 잠비아의 12살 소년 ‘루푸타
인천시교육청은 24일부터 30일까지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공무원승진규정 중 가산점 부여기준’ 개정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선택가산점 개정 추진단을 구성하고 가산점 관련 업무담당 장학사 협의회와 관련 부서장들의 업무토론회 등 다양한 절차를 거쳐 기본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에는 ▲‘학교교
인천 남동구는 23일 은행나무홀에서 구정책자문위원회’를 열고 민선 6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구청측으로 부터 구정운영성과와 구청장 공약 추진상황을 보고 받았다.정책자문위에는 지난해 12월 교육, 문화, 경영, 정책, 환경 분야의 민간인 전문가 10명과 내부 공무원 6명0으로 구성됐다.구청 측은 정책자문위에 구정운영 방향과 지난 1년간 구정운영성과
인천남동구새마을회(회장ㆍ송석만)는 23일 남동럭비경기장 주차장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재사용(Reuse), 재활용(Recycle), 발생줄이기(Reduce) 등 3R 자원(헌옷)모으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경진대회는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차량 50여대로 각 가정과 상가를 방문하여 헌옷류, 가죽제품, 신발류
인천시교육청이 올해 2학기부터 강화군을 시작으로 인천의 중학교 1학년생에게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하려던 계획이 무산됐다.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최용덕)는 23일 시 교육비특별회계 추경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강화군 중학교 1학년생의 2학기 무상급식 관련 예산 4천7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새누리당이 절대 의석을 차지한 시의회는 그동안 시의 재정난을 이유로
인천시의회가 미세먼지로부터 주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예보·경보를 발령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에 착수했다.시의회는 김진규 시의원(서구 1선거구)이 최근 대표발의한 '인천시 미세먼지 예보 및 경보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조례안은 시내 대기측정소에서 실시간으로 측정한 미세먼지(PM-10)와 초미세먼지(PM-2.5)의 농도
인천 남동지역 차량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ㆍ정차 대한 견인이 대폭 강화된다. 남동구는 구 도시관리공단 위탁과 직영 등을 놓고 혼선을 빚은 불법 주ㆍ정차 견인 업무를 구가 직영하기로 한데 이어 최근 견인 업무를 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는 남촌동 512-47에 컨테이너 1동과 45면의 주차 면적을 확보해 구 교통행정과 주차단속팀 2명이 상주토록
인천 남동구는 자동차 등록민원실을 방문한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등록민원실에 스마트형 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형 순번대기시스템은 은행이나 병원처럼 민원인이 대기표 화면을 터치하면 번호표가 발급되며, 음성 자동호출 시스템으로 대기 민원인이 번호표를 놓치지 않고 쉽게 자동차등록 관련 서류를 제출할 수 있다. 또 대기 민원인에게 '자동차등
인천 남동구는 다음달 부터 19개 동 주민센터와 함께 주민 생활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에 대하여 일제정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이를 위해 구는 '1년 365일, 주민이 참여하는 불법 유동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해 행정기관 주도의 정비 업무에서 지역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합동 일제정비를 추진해 주민이 체감
인천 남동구는23일 제4차 긴급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지난 3, 4월까지 위기상황으로 인해 생계, 의료비 등을 지원받은 197가구에 대한 지원의 적정성, 연장, 비용환수의 안건을 심의했다.심의위에는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심의위원장 장석현 구청장은 ‘최일선 행정기관과 복지통반장 및 유관기관의 협심으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신속한 지원을 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