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9일 오전 7시 남동구 길병원사거리에서 민관합동으로 ‘여름철 무단횡단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교통안전계4팀장 등 경찰관 5명, 인천연합모범운전자 회원 30명이 참여해 '여름철 무단횡단 안하기'운동을 시민들에게 홍보 및 경각심을 불러 일으켰다.

남동 경찰은 여름철 무단횡단 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과 함께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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