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12년 찾아가는 갤러리 전시' 지원 프로그램인'이미지 스토리텔링展'을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중앙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이미지 스토리텔링展'은 인천에서 대표로 활동하는 김효진 작가와 부산의 김정운 작가, 대구의 김형택 작가, 용인의 장경희 작가, 양평의 박미정 작가 등 전국 만화애니메이션 강사협회 소속 강사들이 시민들에게 애니메이션, 미디어 관련 작업과 작품을 선보이고, 관련 문화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기획한 전시.

작가별로 다양한 개성이 드러나는 작품과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만화 애니메이션 전시를 통해 예술가와 시민들 간의 문화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 질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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