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퍼포먼스 '점프'의 한 장면 
남동문화예술회관은 14일과 15일 양일간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 공연을 소래극장(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점프”는 한국 전통무예 태권도와 택견을 중심으로 환상적인 동양무술과 신체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그리고 유쾌한 코미디가 어우러진 웃음과 열정이 가득한 무대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했으며, 남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티켓나눔 행사로 진행돼 다양한 계층의 구민이 참여할 수 있었다.

 군부대 장병 220명과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저소득어린이등 문화소외계층 224명을 초청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지역주민의 큰 관심 속에 개최된 “점프”는 4회 공연 전회 매진되어 2천800여명의 구민이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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