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쌀은 100kg 10포로,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인 장애우들과 따뜻한 이웃의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장수서창동 새마을부녀회 정여원 회장은 “관내 장애인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온정을 나눌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시설인 하늘채와 결연사업을 통해 후원활동 및 지원사업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송효근 로얄마트 대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외계층에 희망을 주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후원활동에 참여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