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25일 만수6동 국민은행 일원에서 노점상 이용 안 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3 인천전국체전과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명품도시 인천 조성’과 ‘CLEAN 남동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날 캠페인에는 만수6동 통장, 파랑새봉사단,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은 ‘노점이용 안 하기 및 기초질서 생활화 안내문’과 물티슈, 1회용 비누, 비닐장갑 등을 나눠주며 노점이용 안하기 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구는 깨끗한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불법 노점상과 노상적치물 등 기초질서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계도ㆍ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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