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말초가 STEAM 우수교로 선정돼 교과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윤덕소 (왼쪽)교장과 류미영 연구부장이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STEAM 발표회내의 새말초교 부스.
인천 새말초교(교장ㆍ윤덕소)가 지난 29일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융합인재교육'(STEAM) 성과 발표회에서 우수교로 선정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발표회에는 전국 66개 학교에서 각 학교의 우수한 프로그램 및 STEAM 교육 관련 성과물을 전시, 발표해 경쟁을 벌였다.

새말초는 STEAM 교육을 실시한 80개 리더스쿨, 170개 교사 연구회를 대상으로 한 우수교, 교원 선정에서 20개교 가운데 우수학교로 선정했다. 또 이 학교 연구업무를 담당한 류미영 연구부장도 우수교원으로 뽑혔다.

이와관련, 윤덕소 교장은 “이번 장관상 수여로 일 년 동안 STEAM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에 애써 주신 교사들의 땀방울이 결실을 맺는 상이라 무척 값지다”라고 말했다.

또 우수교사 상을 수여한 류미영 부장은 “ STEAM 연구학교를 시작할 때만 하더라도 너무나 생소하여 막막했었는데 어느덧 일 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융합인재교육(을 인천지역에 확산시킬 수 있는 자리로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새말초 교사들이 STEAM  발표회 인천광역시 부스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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