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졸업식에는 졸업생을 비롯해 배진교 남동구청장, 안희태 남동구의회 의장, 이창복 대한노인회남동구지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생은 지난 3월 7일 입학해 10개월 간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로 졸업증서를 받은 학생은 모두 154명이었다.
남동구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노인문제 전문가와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폭 넓은 프로그램을 지식을 함양하고, 노인건강관리와 품위향상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 봉사활동을 통한 학사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1988년부터 현재까지 총 졸업생은 총 3천288명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