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야권 단일 후보인 배진교 민주노동당 후보는 20일 남동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장애인 차별 금지법 준수’ 등 장애인의 날 공약을 발표했다. 배 후보가 발표한 공약에는 ‘장애인 차별 금지 및 권리 구제에 관한 법률’ 준수와 함께 구 산하에 장애인 사회참여위원회 설치,남동 장애인 시설지원 확대, 장애인 사회적 기업 육성, 지방 공무원 장애인 의무 고용률 6% 확대, 장애인 부모 자녀 무상 교육 등이 포함돼 있다.
 배 후보는 이날 공약 발표와 함께 구의원 후보인 이명경,이수연,용혜랑,신길웅 후보와 함께 남동복지관에서 체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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