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최근 3대가 함께하는 도심 속 자연학교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속 자연학교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토요일, 총 9회를 올해 말까지 운영된다.

3대가 함께하는 도심 속 자연학교는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으로구건강가정지원센터 3대 가족봉사단·남동구지역아동센터·남동구자원활동가가 함께하는 지역사회연계프로그램이다.

발대식에서는 3대가족봉사단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이 자매결연을 하였으며 가족팻말 만들기와 가정헌법만들기, 서창동 텃밭에서 모종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부모의 부재로 방임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생계를 돕고 각종 위험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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