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남동구편 참가자 예비 심사가 9일 오후 1시 구청 2층 대강당에 열렸다. 300여명이 참여해 1차 합격자 50여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2차 심사를 벌여 최종 참여자 15명을 뽑는다. 

예심은 노래 뿐만 아니라 구민들이 가지고 있는 갖가지 장기를 겨루는 자리. 심사장인 2층 대강당은 탈락의 아쉬움과 합격의 기쁨이 더해지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했다. KBS 노래자랑 남동구편 녹화는 오는 11일 오후 1시  소래포구 수변 광장에서 펼쳐진다.

 구는 남동구민 50만 돌파를 기념해 열리는 전국노래자랑 남동구편이  구민의 자긍심 고취와 수도권  제일의 행복도시로서 제2의 도약을 위한 주민 화합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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