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고잔고는 14일 제32회 스승의 날을 맞아 ‘RCY와 함께 하는 스승의 날’행사를 열었다

‘스승의 날’을 제정한 RCY는 올해는 고잔고 선생님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학교를 방문하여 선생님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선생님들의 가슴에 카네이션 뺏지를 달아드리고 난 후 감사의 글과 ‘스승의 은혜’ 노래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선생님들의 발을 씻겨드리는 세족 행사를 벌였다.

행사에 참가한 RCY 대표 안지현(2학년) 학생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드리며, 따뜻한 기대와 보람에 부응토록 열심히 노력하여 국가와 사회에 요구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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