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남동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5~7세 어린이 3천명을 대상으로 ‘2013년 어린이 음식문화개선 뮤지컬’을  걸쳐 공연했다.

이번 “별주부와 토선생의 신나는 음식여행”뮤지컬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음식문화 개선에 대한 어린이들 이해를 쉽게 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식생활 형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유아기에 음식문화 개선 뮤지컬 공연을 통하여 쉽고 자연스럽게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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