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장수서창동(동장ㆍ강수천)은 최근 장수동 140번지 일원 공한지에서 ‘사랑이 싹트는 이웃사랑 고구마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모종 3천500주를 심었다.

김형배 동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 심은 고구마는 10월 말에 수확해 관내 경로당과 소외계층에 나눠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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