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의회는 오는 11일부터 13일 까지 제주도에서 의원세미나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개인사정으로 불참하는 윤석향ㆍ천정숙 의원을 제외한 의원 12명 전원과 구 의원 직원 11명 등 23명이 참여한다.

연수에선 '청렴의 현대적 해석'(임동춘 제주대 교수)과 '제주도의 역사와 문화 이해'(오문복 제주 동양문화연구소 소장)를 주제로 한 전문가 강의와 상임위 활성화 방안 토론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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