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태 의장(왼쪽 첫번째)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 한 뒤 사진을 찌고 있다.  
남동구의회은 안희태  의장이 최근 남구에서 열린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제172차 시․도 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의장은 전국 시․도 대표회장단과 인천 군ㆍ구의장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ㆍ도 대표회의에서 연수구 의회 박기주 의장과 함께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매월 전국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상을 수상한 안희태 의장은 “구 의회를 대신해서 받는 과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면서“나를 빛나게 하는 정책보다 구민을 위한 행정이 무엇인지를 항상 먼저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제172차 시ㆍ도대표회의에서는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제에 관한 토론회 개최 안, 지방자치 현안 관련 지방 4대 협의체 국회 방문 등 현안 사항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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