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2천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소래포구역사 주변 등에 4개소에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설치된 관광 안내판은 입체형 지도로 주요 관광지의 사진을 적절히 배치하는 등 시각적 효과를 강조했다.

 이와관련, 구 관계자는 "소래포구 방문객의 편리한 길 찾기와 관광정보 제공을 위해 관광안내판을 설치했다"면서"주요 관광지에 맞춤형 관광안내판을 추가로 설치해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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