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단위로 접수된 작품은 1차 예선을 통해 총 12작품이 선발됐고, 이 작품들은 전교생들이 모인 앞에서 학교운영위원장 등 4개 단체의 회장과 각 학년 부장교사,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심사를 동시에 진행했다.

한빛초는 우수 작품 제작으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푸짐한 상품과 상장을 줬다.

한빛초는 지난 9월 지역사회 정보화 인프라 구축이라는 목적으로 가지고 남동구청의 교육경비 보조와 자체 예산으로 스마트교실 및 각종 정보화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활용하여 타 학교에서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대회 및 행사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