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ㆍ서현정)은 지난 29일 복지관에서  배진교 구청장과 안희태 구의회 의장, 박남춘ㆍ윤관석 국회의원 등 관계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 감사의 밤’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관계인사들의 축사에 이어 천주교 사회복지회장인 이상희 신부님 감사 미사, 공로 자원봉사자에 대한  표창, 축하공연 등이 펼쳐졌다.

배진교 구청장은 “언제나 변치 않고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지역 내 복지가 더 활성화 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의 전한다” 고 말했다.

서현정 관장은 “저희들과 아름다운 동행을 해주신 여러분이 계셨기에 이용인들에게 만족한 많은 서비스를 할 수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랑의 나눔을 부탁드린다” 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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