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iFM은 오는 2월 17∼21일 제3회 대한민국 통기타 연주경연대회 '기타킹'을 연다고 16일 밝혔다.

대회는 통기타 연주와 통기타연주+노래 등 2개 부문에서 열리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20일∼2월 9일 연주 장면을 담은 영상을 다음TV팟에 접수해야 한다.

방송국은 심사로 본선 진출자를 뽑고 결선은 3월 1일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볼에서 공개방송으로 진행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특수 제작된 황금 기타 피크가 상품으로 주어지며 각 부문 우승자에게는 고급 기타와 음원 제작 기회를 부여한다.

방송국의 한 관계자는 "전국의 기타 숨은 고수를 찾아내는 최고의 대회"라며 "기타를 좋아하고 음악을 사랑하는 청취자는 누구나 대회와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회의 자세한 현황은 기타킹 홈페이지(www.itvfm.co.kr/guitarking)를 보면 알 수 있다. 문의:☎032-83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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