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며, “하절기 각종 운동부 훈련, 여름 태풍 대비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및 안전 관련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9월 정기 인사 발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딱딱한 회의문화 개선과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간부들과의 월간회의는 ‘월간공감회의’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