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5일 구자문 부교육감, 송영기 교육정책국장, 박송철 행정관리국장 및 각 실․과장 등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월간 공감회의를 개최하고 ‘하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이 교육감은 “세월호 참사를 반면교사로 삼아 전반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라‘며, “하절기 각종 운동부 훈련, 여름 태풍 대비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 및 안전 관련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될 수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9월 정기 인사 발령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딱딱한 회의문화 개선과 폭넓은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간부들과의 월간회의는 ‘월간공감회의’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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