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지난 28,29일  이틀간 만수동 소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가해 학생 2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등 비행 청소년을 선도·보호하고 재범 방지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바 있는 양 기관은 선도프로그램 1일차에는 심리상담사가 학생들의 심리 상담 및 치료를 실시한데 이어 2일차에는 김현자 서 여성청소년과장이 직접 참석해 범죄 예방 교육과 함께 수료증 전달했다.

 남동경찰은  사후에도 이들을 학교전담경찰관이 선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남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