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관석 의원, 최동익 의원을 비롯한 국회 ‘평창 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 지원특별위원회’ 소속 국회의원은 19일 인천을 방문해 구월 선수촌과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진행사항을 점검했다.

현장방문단은 이날 오후 4시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황연대 선수촌장을 비롯한 조직위 담당자로부터 대회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의 차질 없는 운영과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수촌 격려방문을 마친 후 윤관석 의원과 최동익 의원은 서구 아시아드주경기장을 방문해 우리 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여자 육상 200m 경기 시상과 여자 포환던지기 시상했다.

특위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윤관석 의원(인천 남동을)은 “40억 아시아인이 주목하는 인천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며 “마지막까지 차질 없는 준비로 잘 마무리 되어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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