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는 최근 세계경제 침체와 소비자물가 인상 등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만수시장 부근에서 공무원 및 만수2동 자생단체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에너지절약·가스안전 관리 및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홍보 내용으로는 ▲냉방온도 1℃를 내리기 ▲불필요한 전등 끄기 ▲미사용 가전기기 플러그 뽑기 ▲대중교통이용하기 ▲자전거타기 ▲가스 연소기 막음조치 하기 등과 같이 생활 속에서 지킬 수 있는 에너지절약 실천 등이 있다. / 김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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