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시위 위원들이 주적체육공원 방문해 구청 관계자들로 부터 현황보고를 듣고 있다.
남동구의원들의 현장 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남동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ㆍ한정희) 소속 위원들은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일 ‘남동사할린센터’와 ‘주적체육공원’ 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또는 공사 실태를 둘러봤다.  방문한 위원은 한 위원장을 비롯해 임춘원 ㆍ민창기ㆍ이오상ㆍ서점원ㆍ이선옥ㆍ조영규ㆍ전유형 의원이다

이들 위원들은 지난 7월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개관한 사할린센터를 방문해  이 센터가  여가 활동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센터가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총무위 위원들이 소래포구를 방문해 안전시설 등을 살펴보고 있다.
또  도림동 주적체육공원을 찾아 공원 조성사업 2단계 완료에 따른 수목, 조경 시설물 등을 파악한 뒤 관계공무원에게 차질 없는 사업을 진행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위원장ㆍ신동섭)지난 2일 소래포구 해수공급시설 및 물량장, 남동타워, 남동수영장  등을 시찰하고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들 위원들은 특히 소래포구 물량장 방문에선 최근 완공된 소래포구 연안시설물 정비공사 사업 현장을 살펴보고  재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구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 업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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