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하는 윤관석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윤관석(교육문화체육관광위,남동을)의원이 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국정감사 우수 의원 및 상임위원장 시상식에서 ‘2014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 행사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에서 주최했다. 207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단이 국정감사 활동을 모니터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가를 통해 상임위별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윤 의원은 2014년 국정감사를 통해 교육부, 문화부를 상대로 단순히 현안 질의에 그치지 않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질의를 준비하고 성실히 국정감사에 임했다는 평가다.

그는 올 국감에서 윤 의원은 ▴대학 등록금의 카드 결제를 외면하는 대학 행정의 문제점 및 개선 촉구, ▴캠핑시설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결, ▴숭례문 복원 부실 업체의 지속적인 사업 영위 문제, ▴관광수지 적자 10년 동안 50조 등 교육, 문화 분야에 있어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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