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립박물관은 4∼12월 매월 둘째 주 일요일 오후 4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총 9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는 12일 열리는 올해 첫 공연에서는 탱고음악 전문 뮤지션 '로멘티카 아르떼'가 다양한 탱고음악을 연주한다.

관람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incheon.go.kr)에서 할 수 있다. 박물관은 인터넷 예약을 못한 시민을 위해 공연 30분 전 현장에서 선착순 입장권도 배부한다. *문의:☎032-440-6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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