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이 제1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야구대회 A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장충리틀야구장에서 13일 오후 1시 열린 결승전에서 남동구청은 경기도 광명시에 12:2로 승리했다.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122개팀이 출전했으며 A, B조 각 61개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구청 리틀야구단 선수들은 강한 집중력과 팀워크를 발휘하여 광명시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다. 지난 2008년 창단한 남동구청 리틀야구단은 감독, 코치 각 1명과 34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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