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는 오는 18일 부터 다음달 5일까지 관내 공중위생시설 97개소에 대해 실내공기질 측정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대상은 시설면적 2천㎡이상인 공중이용시설로서 2개반 4명으로 민ㆍ관 합동점검을 통해 미세먼지 등 3개 항목에 대한 측정과 함께 시설점검도 실시한다.

 앞서 구는 대상업소에 실내공기질 측정 안내문을 사전에 발송해 업소를 찾는 구민들에게 쾌적한 실내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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