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21일 한 음식점에서 모범운전자회와 녹색어머니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출퇴근 시간대 및 등학교 시간대 교통관리를 수행하는 모범·녹색어머니회 임원진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관련, 이성형 서장은 "관내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모범·녹색어머니들이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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