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논현2동(동장 금은섭)은 30일 논현포대근린공원에서 주민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5 듬배산 어울림 한마당 문화축제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이 행사에선 밸리댄스, 기타 연주, 태보다이어트댄스, 댄스 스포츠 등 각계 각층의 주민이 직접 참가해  흥을 돋았고  ‘마지막 승부’의 김민교, ‘버들피리, 눈이 큰 아이’의 이연원, 루팡 김영진의 마술공연, 전문 이미테이션 가수 라훈아, 가수 김은경 등 전문 예능인의 공연이 이어졌다.

또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천연화장품 만들기, 건강검진 등 체험부스 운영했다.

 동의 한 관계자는 “듬배산 문화축제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참여를 통하여 치러져 명실상부한 논현2동의 대표 축제로 거듭난 만큼 축제 전반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하여 내년 축제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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