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경찰서는 최근 만수동 선혜유치원을 방문해 5~7세 유치원생 71명을 대상으로 성폭력ㆍ실종, 아동학대 예방교육 등 소위 '아우성' 범죄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아우성'은 아름다운 우리아이들의 성을 지키기기 위한 범죄예방교육으로 소중한 내몸을 함부로 만지지 못하게 하고, 모르는 사람은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는 것, 위험한 상황이 되면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 등 안전수칙과 미아예방을 위한 ‘꼭꼭이송’을 알려주는 프로그램.

 남동서의 한 관계자는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성폭력․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눈높이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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