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상허문화재단은 제20회 상허대상 수상자로 성낙인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왼쪽)와 함신익 미국 예일대 교수 겸 KBS교향악단 상임지휘자(오른쪽)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상허대상은 건국대와 건대병원을 설립한 상허(常虛) 유석창(劉錫昶) 박사의 뜻을 기려 인류ㆍ사회 발전에 공헌한 인사에게 주는 상이다. 상금 3천만원. 시상식은 13일 건국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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