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장자율회 임원8명은 어르신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자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확인 및 간식으로 드실 시원한 수박 20통을 전달했다.
정기철 회장은 “통장자율회는 주민과 가장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자생단체인 만큼 관내 주민 및 취약계층에게 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돕는 기회를 더욱 많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와관련, 채의용 동장은 “관내 자생단체 및 주민들이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소외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센터에서도 앞장서서 관심을 이끌어내도록 독려 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