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동장ㆍ이승묵)은 지난 23일 통장협의회(회장ㆍ공진균)의 후원으로 ‘사랑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협의회원 및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역 경로당 13곳과 지역아동센터 2곳에 과일 45박스를 전달했다.

공진균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여름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작지만 넉넉한 마음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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